친구 아기가 곧 태어나기에 몇 달 앞서 출산 선물로 준비한 아이템입니다.
이미 제 속옷과 수건으로 네츄라오가닉을 경험하고 좋은 기억이 있었기에
갓난아기가 입을 옷이라 고민 하나도 안 하고 네츄라오가닉부터 떠올렸고요,
베냇저고리 장바구니에 담고 나서 또 뭐 없을까 생각하며 둘러보니 손싸개도 있길래 꼭 필요할 것 같아 같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.
엄마가 처음 돼보는 친구 입장에선 이런 것도 필요할까 미처 생각 못했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
제가 네츄라오가닉 도움 받아서 미리 필요한 걸 해줌으로 친구 짐이 덜어질 걸 생각하니 뿌듯했어요^^
결과는 예상대로 친구의 대만족이었습니다.
이런 것까진 미처 생각 못했는데 알고보니 필요해서 아기 태어나고 사는 것보다
미리 이렇게 구비가 되어 있어서 정말 요긴하고 고마웠다는 소감 들었습니다.
이 기회 놓치지 않고 네츄라오가닉 알려줬어요!